FBI의 대부 후버(1987, J. Edgar Hoover)
법무부 장관 보좌관이 된 후버는 위험을 무릅쓰고 마피아와 불법 거주 외국인을 소탕한다. 하딩 정부가 들어선후 정의구현의 벽에 부딪힌 그는 이어 등장한 쿨리지 정부에서 이전 정부에 의해 저질러진 부정 부패를 척결하고 사회개혁에 앞장선다. 미국에서 공산주의 사상이 퍼져나갈 때, 반공주의자인 매카시 상원의원과 손잡고 공산주의와 마틴 루터 킹의 흑인 민권운동을 강하게 탄압하던 후버는 케네디정부와 갈등을 겪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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