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에서의 어린 시절(2001, Porto De Mon Enfance / O Porto Da Minha Infancia)
90대의 나이(1908년 생)에도 거장 마노엘 데 올리베이라가 최근에 만든 또 한편의 매혹적인 영화. 여기서 올리베이라는 20세기 초반 자신의 성장기를 보냈던 고향 포르토로 돌아가 그 자신의 개인적인 기억과 꿈들, 포르토의 역사와 포르투갈의 역사, 시네마의 역사 등이 새겨진 조각들을 가지고 일종의 퍼즐과도 같은 영화를 만들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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