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처럼 자란 사비니엥 백작(필립 느와레)의 아들 오렐(스테판 프레이스)과 타르깽(램버트 윌슨)은 프랑스 혁명을 맞아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떠난다. 사비니엥 백작은 나는 방법에 몰두하고, 타르깽의 엄마이자 대녀인 셀린느(소피 마르소)는 둘을 기다리며 백작을 돕는다. 4년후, 공화주의자로 변모한 타르깽이 파리에서 돌아와 공화정의 군대를 징집하고 셀린느를 이용해 주민들을 교육시킨다. 미국에서 돌아온 오렐은 참혹해진 프랑스를 보고 실망을 금치못하고, 셀린느가 타르깽을 사랑한다고 오해한 채 질투심에 불탄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