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히틀러가 모든것을 삼키고 유태인들을 착취와 탄압을 받고 독일군들의 만행은 갈수륵 심해진다. 게투루다 바빌린스카라는 참혹한 전쟁중에 위험을 감수하고 유태인 친구의 어린 아들과 유태인 수감자들을 보호한다. 전쟁이 한창인 남프랑스에 사는 마리 로즈는 유태인 도망자들을 몰래 숨겨주고 그들의 탈출을 돕는다. 유태인들의 신상명세를 위조해 나찌의 추적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온 마리는 결국 경찰의 끊임없는 추적에 의해 현상범으로 지목을 받지만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자유와 희망을 갈구하며 유태인들을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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