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레이디 특수 경호대(1994, Guarding Tess)
카일라일 대통령이 재직 시에 백악관에서 경호를 했던 경호팀 반장 더그러스 체스닉은 이후 영부인 테스 카일라일을 경호한다. 원리원칙대로 하려는 더글러스와 사생활 보장을 외치는 부인은 잦은 말다툼을 하지만 둘은 어느덧 속마음을 터놓는 사이로 발전하고, 친근한 모자같은 관계가 된다. 대통령의 방문이 취소되고 우울한 날들을 보내던 부인은 어느 날, 호숫가로 바람을 쐬러가고 싶다며 더글러스 혼자만 데리고 간다. 그러나 호숫가에서 부인이 탄 차가 더글러스를 남겨둔 채 사라져 버리고, 부인은 끝내 행방불명된다. 더글러스는 워싱턴에 사고를 보고하고, FBI와 CIA가 와서 수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더글러스는 테스를 찾기위해 FBI와 CIA와 별개로 사건을 해결하려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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