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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1992, The Public Eye)


타오르는 집념으로 범죄의 불길속에 뛰어드는 조페시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 ★★★☆  codger 08.01.06



특종을 낚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프리랜서 사진기자인 번지의 유일한 꿈은 자신이 사건 현장을 누비며 카메라에 담은 뉴욕 시민들의 진지한 표정을 모아 사진집을 발간하는 것이다.
그런 그에게 카페 여주인 케이가 스폰서가 되주겠다며 자신의 남편이 사망한 후 사귀게 된 한 남자의 신원조사를 의뢰한다.
제안을 받아들인 번지는 조사작업에 착수하지만 그가 피살되자 강한 호기심을 느껴 번지는 사건의 내막을 캐려한다.
결국 케이의 남편이 범죄조직과 연계하여 군용물자를 빼돌려옴을 알고 그는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물증을 확보하려 취재에 나선다.



(총 1명 참여)
codger
조페시는 역시 연기파 배우     
2008-01-06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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