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굿나잇(1994, A Kiss Goodnight)
직장 여성인 나탈리 콜린스(폴라 트릭키)는 애인 마이클(마크 모스)과 결혼문제로 다투고 친구와 나이트 클럽에 놀러갔다가 커트 피어슨(알 코리)이라는 법률가를 만나게된다.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는 핑계로 집에 들어온 커트는 나탈리와 정열적인 밤을 보낸다. 나탈리의 소중함을 깨달은 마이클은 결혼을 약속하지만 커트는 집요한 구애를 벌인다. 참다못한 나탈리의 친구 마르샤(시드니 월쉬)는 해결사를 동원한다. 그녀는 하우드 경찰 반장(로렌스 티어니)에게 커트를 고소하지만 커트는 교묘히 혐의를 피한뒤 친구 마르샤를 사고로 위장, 추락사 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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