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패튼(1986, The Last Days Of Patton)
전후 독일 바바리아 지방 총독으로 부임한 전쟁의 신 조지 패튼 장군은 복구 사업이 난관에 봉착하자 포로들을 훈련시켜 동원하기도 하고, 나찌 잔당들을 행정 각료로 기용하면서 그들을 강력히 옹호한다. 하지만 나찌 해체 작업을 강력히 추진하던 아이젠하워의 의도에 정면으로 위배된 그는 후방으로 밀려나고만다. 미국으로 돌아가 은퇴하기로 결심한 패튼 장군은 휴가전날 트럭과의 충돌로 온몸이 마비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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