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메이아 신부가 학생들 앞에서 17년전 악령에 씌운 한 소녀를 구해주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세미나의 주제를 발표한다. 그리고 단란한 어느 한 가정의 주부 낸시는 텔레비젼 화면을 보다가 악령에 씌워 발악을 한다. 급히 메이아 신부를 불러오지만 악마가 메이아 신부에게까지 옮겨간다. 악령이 존재한 것이다. 한편, 상업성에 눈이 먼 부부 텔레비젼 전도사는 공포의 악령을 팔아 돈을 벌기 위해 엑소시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텔레비젼 생중계를 제안하기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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