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공을 잡아라(1984, To Catch A King)
왕권을 동생에게 내준 윈저공(존 스탠딩)은 아내와 함께 포르투칼의 리스본으로 거처를 옮긴다. 삼촌의 청으로 노래를 하기위해 베를린으로 온 여가수 한나 윈터(테리 가)는 독일군 장성 쉘런버그(호스트 잰슨)에게 호감을 얻게된다. 지하조직과 관련된 삼촌 맥스가 게쉬타포에게 죽음을 당해 그의 애인 이렌느로부터 빼낸 쉘런버그 서명의 기밀서류를 포르투갈에 있는 윈저공에게 전해야 될 상황에 처한 한나는 사랑에 눈이 먼 쉘런버그의 도움으로 리스본으로 향한다. 그녀는 맥스의 친구인 죠 잭슨(로버트 와그너)의 도움으로 윈저공을 만나려하지만 쉘런버그의 방해로인해 좌절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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