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철인경기에서 2들을 한 루카스(조스 맥윌리암)는 큰아들 애덤(콜린 프릴스)을 통해 꿈을 이루려한다. 그러나 큰 아들은 챔피언 케니(조세핀 스멀더스)에게 번번이 무릎을 꿇고 만다. 루카스는 이에 굴하지 않고 둘째 아들 죠(닉 테이트)를 형의 트레이닝 파트너로 희생시키며 큰아들에게 모든 희망을 건다. 레이스에서 형의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하던 죠는 결선대회에서 형을 앞지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