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할 말은 있다(1988, Listen To Me)
오토바이 경주 왕좌를 3번이나 오른 쇼허는, 그를 사랑하는 쇼메의 친구 이아와 사랑에 빠진다. 재수생 이아는 부모의 간섭에 반발하여 가출한다. 라이벌팀과 결투장소에 늦은 쇼허 때문에 친구 아산이 대신 출전했다가 다리불구가 되자 자책한다. 아산의 입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는 쇼허를 번 쇼매는 적수 B. K에게 몸을 주고 입원비를 얻어낸다. 쇼매의 마음을 얻지 못한 B. K는 대적을 신청하고 불구의 아산이 쇼허 대신 대적을 수락하고 그 사실을 안 쇼허는 달려가 오토바이 경주에 나가지만, 언덕에서 떨어져 죽고만다. 그 순간 쇼허의 부모는 아들의 건축기사 합격통지를 받아들고 환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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