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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을 흔드는 손 2(1995, Deadly Measures / Im Sog des Bosen)


미친 한국새키들 제목 잘도 갖다붙인다-_- 원작이 미국에서 만들어졌는데 ☆  duajux 07.07.26
긴장감이 있지만 다소 맥빠진 결말 ★★☆  chati 06.11.25



베를린의 가난한 임산부 안나 리히터는 임신중인 부유한 미국인 부부 데렉과 칼라를 만나게 된다. 어느날 칼라 미첼슨은 유산을 하지만 미첼슨 부부는 주변에 유산 사실을 숨기고 누구의 아이든 하나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너무나 간절히 아이를 갖고싶어 범행을 계획한다. 칼라의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자 미첼슨 부부는 안나에게 아기와 함께 미국으로와 집안일을 거들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한다. 미국에 너무나 가고 싶은 안나는 승락한다. 미국으로 간 안나는 청부살인업자에게게 멕시코로 납치되어 죽을 뻔하지만 깡패 에디 산체스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윌리엄 스톤이라는 사람의 아들을 죽인 누명을 쓰고 역시 쫓기고 있는 에디는 안나와 함께 미국으로가 미첼슨 부부를 찾는다. 그러나 안나의 갓난 아기는 미첼슨 부부의 아이로 둔갑해 있고 아이를 찾으려는 안나와 에디를 또다시 없애버리려는 미첼슨 부부와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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