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여 안녕(1988, Farewell To The King)
태평양전쟁이 막바지, 영국 대위 휄릭스 니겔 보태니스트는 작전을 위해 보르네오섬 원주민을 유도하는 공작 임무를 띠고 보르네오 정글에 투입되지만 원주민의 포로가 된다. 보태니스트는 그곳에 원주민을 통치하는 백인왕을 만나 목숨을 건지고 그와 친구가 된다. 훈장과 승진까지한 보태니스트와는 너무나 대조적으로 백인왕은 갇히지만 보태니스트가 베풀수 있었던 최후의 양심적 행위로배가 산호초에 좌초한 소란을 틈타, 배에 갇힌 왕을 풀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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