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각지풍파(1973, The Fate Of Lee Khan / 迎春閣之風派)
원나라 말경, 조정의 악덕 정치에 뜻잇는 청년들이반원복한의 공작을 펼친다. 그러나 배신자가 있어 뜻을 이루지 못한다.원나라 종친인 하남성 이찰한의 계략에 말려든 것이다. 간신히 목숨을건진 몇몇은 주원장 부대배치 지도를 가지고 영춘각으로 숨어든다. 사실영춘각은 원나라에 대항하기 위한 연락장소로 사용돼 왔었다. 이찰한은심복을 위장 잠입시켜 그 가막을 조사하고, 쌍방은 치열한 혈전을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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