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성공한 젊은 박사. 그는 아름다운 아내와, 행복한 아이, 아주 편안하고 마음에 드는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어느 날, 그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 사고는 그의 인생에서 생각치도 못했던 변화를 갖게 된다. 라자르, 그는 모든 것을 갖은 사람이다. 오죽하면 그의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그를 "행운아" 라고 별명을 붙여 주어주었다. 하지만, 겉만 봐선 알 수 없는 것이 인생. 라자르는 모든 것을 갖고 있지만, 그의 오만한 어머니는 끊임없이 그를 가르치려 들고, 그의 욕구불만 덩어리인 부인 때문에 인생이 고달프다.
"행운아"라고 불리는 라자르의 삶은 큰 변화 없이 그저 그렇기만 한데…. 어느 날 그는 아주 흉칙한 교통사고를 당하기전 까지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라자르. 그는 회복 중에 죽은 사람들 같은 자들과의 만남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