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선택(1992, Leaving Normal)
재혼에도 실패한 후 무작정 집을 나온, 그러나 여전히 낙천적인 성격의 마리안느와 술집 웨이트리스 출신으로 삶을 내편이 아니라고, 원하는 것을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는다며 삶을 비관하는 달리 두 사람은 노말이라는 소도시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여행길에 오른다. 목적지는 달리의 유산 상속지가 있는 알래스카. 아무런 사전 준비없이 무작정 떠난 두 사람의 여행은 뜻하지 않은 사고와 로맨스, 우정, 그리고 서로간의 갈등으로 뒤범벅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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