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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강간 당하기를 원한다(1996)


솔직히 이건 아니다! ★★☆  lolekve 07.04.10



행위연극의 분장사인 혁은 어렸을적 어머니를 추행하는 남자의 푸른 런닝 조끼를 본 이후로 푸른색의 신드롬에 사로 잡힌다. 그 이후로 푸른색을 기부하게 되며 밝음보다는 어둠을 좋아하게 되고 외부와의 철저한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된다. 그의 분장모델인 선미를 통하여 가학적이고 변태적인 섹스의 탐닉을 즐기며 그녀를 학대하고 공포의 시간으로 몰아 넣는다. 혁의 그러한 속성을 알고 있는 선미는 그로부터 빠져 나올려고 하지만 이미 그의 육체의 노예로 변해버린 자신을 어쩌지 못하고 증오와 육체의 욕망속에 갈등을 한다. 혁은 인미에게 흥미를 잃어 버리고 까페에서 나른한 일상을 주체치 못하는 여자 유미를 발견한다. 혁은 교모하게 그녀의 삶 속으로 스며들기 시작하는데



(총 1명 참여)
lolekve
그건 아니다;     
2007-04-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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