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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엘리베이터(1993, Dying To Remember)


이벤트로 보게되었네요~대박재밌ㄲ음 ㅋ ★★★★☆  minddo21 10.06.25



젊고 매력적인 의상디자이너 린은 어느날 출근길에 자신이 승차한 택시가 칠뻔한 남자의 얼굴을 본 이후 한 여자가 엘리베이터승강구에서 추락사하는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반복되는 꿈속의 여자와 남자, 그 풍경까지 그림으로 그려대던 그녀는 견디다못해 심리학자를 찾아가고, 최면을 통해 그것이 단순한 꿈이 아닌 전생에 대한 기억임을 알게 된다. 그후 수소문 끝에 꿈속의 사건현장을 찾아간 린은 시재 1963년 매리언 애머슨이란 여자가 그곳에서 추락, 자살했으며, 당시 경찰의 사건 조서상에는 매리언이 독신으로 기재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지역유지인 카터 게이지의 아들 마크와 결혼했음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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