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홍콩가는 아줌마 ★★☆  koru8526 09.01.26 에로영화로서는 볼만함...많이 야함 ★★★  joynwe 07.03.25

어린 시절 엄마의 방탕한 생활로 인해 여성 기피증에 걸린 영진은 어느 중소기업의 사장딸과 결혼하여 그 집 재산을 노리고 아내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게 된다. 한편 영진은 계획적으로 여사원 지영을 유혹하여 자신의 노리개로 삼는다. 영진의 아내 수미도 취미삼아 석궁을 즐기면서 영수라는 깡패를 이용하여 남편의 비리를 캐내기 위해 미행을 시키며 영수와 놀아나고 조직에선 영수를 끌어들여 청부살인을 명령한다. 어느날 갑자기 석궁화살에 의해 영수가 살해당하고부터 범인으로 주목받는 수미. 그러나 수미는 사립탐정을 유혹하여 교묘하게 법망으로부터 피해나간다. 사건은 더욱 복잡해지며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지영이 영진과 헤어지자고 선언하는 순간 영진은 지영에게 가혹한 섹스로 보복을 한다. 순간 지영은 뭔가를 결심하게 되는데. 수미는 수미대로 영진을 제거하려고 계획을 세우지만 영진의 선수로 두사람은 석궁으로 싸움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