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마조네스(1995, Burial Of The Rats)
브람 스토커(Bram Stoker: 케빈 알버 분)는 작가 지망생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마차를 타고 숲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일련의 두건을 쓴 도적떼에게 습격을 당해, 마부는 죽고, 브람은 아버지를 구하려다 도적떼 한명을 죽이고 만다. 동료가 죽은 것에 분노한 도적떼는 알고보니 아름다운 여자들이었다. 브람은 남자를 증오하는 여자들로 뭉쳐진 쥐의 여왕이 통치하는 궁전에 끌려온다. 여왕(The Queen: 아드리엔 바보 분)은 브람에게 팬들럼이란 사형집행을 선고하는데, 브람이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살인을 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바뀌어 마들린(Madeleine: 마리아 포드 분)에 의해 간신히 생명만을 건진다. 마들린의 절친한 짝, 만나는 마들린에 의해 증오하는 남자가 살아난 것을 알고 분노에 치를 떨지만 어쩔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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