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조셉 고든-레빗, 그대 아직도 꿈을 꾸는가! 10.08.27 [리뷰] 현대판 말광량이 길들이기 02.05.04

지금 내 남자친구한테 해당되네.. style55 09.05.12 말괄량이 길들이기 yiyouna 08.01.24

평점주기 ☆★★☆★★★★☆★★★★★★☆★★★★★★★★☆★★★★★

좀 오글거렸음 세 배우를 보는것으로 만족 ★★★☆  tree 18.05.23 풋풋함과 상큼함. 매력적인 두 주인공. ★★★☆  katnpsw 14.05.20 매력적인 영화. ★★★★★  rnldyal1 10.07.27

상냥하고 예쁜 인기 절정의 여고생 비앙카는 아직까지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 아버지가 졸업 전까지 이성교제를 엄금했기 때문. 신랄한 독설가이자 열혈 페미니스트인 그녀의 언니 캣도 남자 친구 따위엔 관심 없다. 그런데 비앙카와 캣의 아버지는 어느날, 캣이 남자친구를 사귀면 비앙카의 데이트도 허락하겠다고 말한다.     비앙카에게 첫눈에 반한 카메론은 그 사실을 알고 친구 마이클과 함께 캣의 남자친구를 찾아나선다. 그들은 터프한 패트릭을 캣의 상대자로 점찍는데, 학교의 아웃사이더 패트릭은 조직의 일원이라는 등 무성한 소문에 둘러싸인 남자. 카메론과 마이클은 역시 비앙카를 좋아하며, 돈 많고 멀끔하지만 속은 아무것도 없는 조이로 하여금 패트릭을 매수하도록 부추긴다. 패트릭은 캣에게 다가서는데, 이 두 사람은 서로의 진정한 모습을 알아보고 진실로 사랑하게 되어 파트너로서 파티에 참가한다. 한편 비앙카는 조이의 파트너가 되고 카메론은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조이의 속물근성을 혐오하게 된 그녀는 카메론에게 상처를 준 것 때문에 못내 가슴이 아프다. 그리고 파티장에서 조이가 패트릭을 매수했음이 밝혀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