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2004, Premonition / 予言)
| 사토미는 가족과 함께 자동차로 고향에 갔다 도쿄로 돌아오던 중 급히 처리할 일이 생겨 차를 세우고 공중전화박스를 찾는다. 그는 그곳에서 우연히 자신의 딸인 나나의 사고사를 알리는 신문기사를 보게 되는데, 사고가 일어나는 시각은 바로 그 날 그 시각이었다. 한편, 아내 아야카는 사토미를 보려고 잠깐 차를 내리게 되는데, 바로 그 순간 대형 트럭이 나나만 타고 있는 차를 덮친다. 3년 후, 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아내와도 헤어지고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사토미에게 또다시 죽음을 예언하는 신문이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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