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1990)
고등학교 2학년인 현섭은 학급의 반장이지만 입시준비보다 여자친구인 지연과인 만남에 더 마음이 쏠려 있다. 지연은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쳤지만 국문과에 가고 싶어한다. 2학기의 새로운 담임선생은 이들에게 입시 중심의 교육을 넘어선 새로운 학교생활을 경험하게 한다. 그러나 학생들은 끊임없이 방황할 수 밖에 없지만... 담임의 이해와 배려로 그들은 방황과 탈선에서 벗어나 고 3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