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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지간(1955, 水火之間)





선생, 브로커, 목수에서 카바레 호스테스에 이르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8세대의 삶이 살고있는 '비둘기 둥지'라 불리는 개인 아파트에 모여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들은 모두 좋은 성품을 갖고 있지만 사소한 충돌이 끝임없이 이어진다. 극빈한 삶의 조건에서 야기된 사소한 문제를 갖고 50년대 홍콩에서 벌어진 산업혁명 후 '여성과 사회'라는 거대한 주제로 까지 옮아가며 운명론적으로 홍콩에서 산다는 것의 아픔을 보여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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