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의 추적(1991, Operation Warzone)
스노우보드 챔피언인 데니가 여자친구인 크리스틴과 그래그, 레슬리와 함께 겨울방학동안 깊은 산속에 위치한 통나무졀장으로 놀러간다. 이들이 여유있는 마음으로 휴가를 만끽하던중 두명의 남자들의방문을 받게된다. 이들은 은행을 털고 9명의 은행손님들을 무자비하게죽인 잔혹한 살인마들로 그들이 턴 2백만불의 현금을 가지고 경찰의 추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왔다가 이들의 별장을 발견한것이다. 졸지에 휴가여행에서 인질로 전락한 이들은 마치 지옥과 같은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그들이 그래그의 애인인 레슬리와 즐기고 있는 동안 데니는 그들의 돈을 밖에다 숨겨놓고 들어와 친구들의 안전과 교환제의를 한다. 돈이필요했던 그들은 이를 승락하고 친구들을 풀어준다. 우선 친구들을 썰매차로 탈출시킨 데니는 그들의 돈뭉치에 불을 질러버리고 도망을 간다. 이에 화가난 살인마들은 곧 썰매차를 타고 추적을 하고 데니는 그의 스케이트보드 묘기를 한껏 발휘해서 벼랑으로 끌고 가서 한명을 죽여버리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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