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여 다시 한번(1979, An Adventure For Two / A Nous Deux)
갱단의 두목인 시몽의 아버지는 함께 갱노릇을 하던 남작 부인을 시몽의 삼촌(음악가 아저씨)이 때린데 대한 복수로 경찰에 밀고하한뒤 죽음을 당한다. 악의 소굴에서 자란 시몽(쟈끄 뒤롱끄) 역시 갱이 되어 징역 10년을 언도 받지만 크리스마스날 감옥에서 피아노속에 숨어 탈출한다. 음악가 아저씨 도움으로 시골에 숨어있던 시몽은 좋은 집안에서 자라 첼로를 잘 키는 프랑스와주(까뜨린느 드뇌브)를 만나게 된다. 한밤중 약국을 침입한 갱들에게 성폭행당한 프랑스와즈는 남편을 떠나 고급 창녀 노릇을 하다가 혼외정사 수사를 맡은 경찰에 쫓겨 시골로 피신한다.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