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괜찮은배우들를 보는 즐거움 ★★☆  ex2line 07.05.28 아무리 유명배우들을 쳐발라도 이런 영화는 싫다 ★★  isj990585 07.05.24 괜찮게 본 영화 나름 웃기기도하고, 간간히 액션도 ★★★★  newface444 07.05.18

한 중년 남자가 열차사고로 죽고, 그의 서류가방은 좀도둑이 훔쳐간다. 피터 브래킷(닉 놀테)은 특종을 잡기위해 사고 현장으로 급파되어 신참 여기자 사브리나 피터슨(줄리아 로버츠)을 만난다. 두 사람은 불꽃튀기는 특종 전쟁을 치르면서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서류가방을 훔친 좀도둑까지 의문의 살해를 당하는 등 사건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자 둘은 함께 조사하기로 협약을 맺는다. 하지만 중요한 단서를 잡을 때마다 서로를 속이는 파행이 계속되자, 둘은 상대방에게 실망하게 된다. 둘은 서류 가방을 분실한 남자가 체스 케미칼이라는 화학 연구소에서 젖소 성장호르믄 CBF를 연구하던 비크만 박사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비크만 역시 방화로 보이는 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뭔가 흑막이 있음을 직감한 둘은 사건의 실마리가 CBF라는 확신을 갖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