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축포(1988, Sweet Hearts Dance)
와일리 본(돈 존슨)과 샘 매너즈(제프 다니엘스)는 절친한 친구이다. 고등학교 시절 불같이 사랑했던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끼는 와일리와는 반대로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샘은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고 만다. 새로 이사온 애디 님스(엘리자베스 퍼킨스)를 사랑하게 된 샘은 가족처럼 지내던 와일리의 식구들과 멀어진다. 제성절 전날, 온 마을은 축포를 터뜨리며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고 밤이 되자 각자의 개성대로 가면을 쓰고 가장무도회를 즐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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