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의 별(1977, Islands In The Stream)
세계대전이 일어나 독일이 유태인을 박해하자 유태인들이 바하마섬을 거쳐 쿠바 또는 미국으로 탈출하려고 한다. 두번의 결혼 실패 후 바하섬에서 살고 있는 탐은 세 아들과 함께 여름을 보낸다. 큰 아들 토미는 전쟁에 참가해서 죽게 되고, 메비와 앤디는 학교로 돌아간다. 아들을 잃고 나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은 탐은 아이들과 같이 살기위해 친구인 에디, 조셉과 함께 키웨스트로 떠난다. 유태인을 탈출 시키려다가 표류 중인 랄프 선장을 만난 탐 일행은 그들을 돕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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