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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1995, Things to Do in Denver When You're Dead)


앤디가르시아에 연기가 돋보이는 anon13 10.03.09
"죽도록 바르고 참되게 살고 싶었습니다~" 무슨 갱생 홍보 비디오도 아니고~ 느와르가 호환마마도 아니고.. ★★★  kysom 18.03.18
앤디 가르시아의 연기가 모든걸 말해줌. ★★★☆  penny2002 17.07.22
주인공의 카리스마,,,분위기는 좋은데... 진행이 좀 지루하네... ★★★☆  wnsghkssl123 11.07.30



말끔한 정장에 신사다운 매너를 가진 부드러운 남자 지미. 사람들은 그를 '성자 지미'라 부른다. 그는 비디오 유언회사를 운영하며 지난 시절 친구들과의 꿈이던 선상건배를 위한 요트를 사기위해 돈을 모으며 안정된 삶을 살고 있다.

어느날 지미는 단골술집에서 대그니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난다. 지미는 그녀를 보는 순간 사랑을 예감하고 대그니 또한 그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대그니와 헤어져 술집을 나오던 지미를 기다리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과거의 끈이었다. 옛 보스의 부름으로 그 앞에 끌려간 지미는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을 받는다. 덴버의 암흑가를 장악하고 있는 옛 보스의 부탁은 곧 명령이었다. 지미는 그 한건을 위해 손을 씻은 옛 패밀리들을 모아 일을 진행한다. 포르노 영사기사로 전락한 조막손, 장의사에서 일하며 시체를 패는 일로 자신의 폭력성을 삭히고 있던 오발탄 빌,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잡일을 하던 프란치스, 갓 출소한 느린 바람이 지미를 따른다.

그러나 단순해 보이던 사건이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실패로 끝나고 이는 겉 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보스는 지미에게 48시간안에 덴버를 떠나라는 처분을 내린다. 하지만 그의 동료들에게 내려진 처분은 '개죽음'이었다. 선상건배를 약속한 패밀리와 사랑하는 여인 그리고 그의 인생의 전부가 덴버에 있었고 패밀리를 저버릴 수 없었던 지미는 보스에게 정면으로 승부를 건다. 이에 분노한 보스는 미시시피 최고의 킬러 미스터 쉬를 불러 살해명령을 내리고 그의 패밀리는 하나 둘씩 킬러의 손에 죽어간다. 지미는 사랑하는 대그니에게까지 보스의 손길이 뻗치자 그녀를 지키기 위해 작별을 고하고 보스를 향한 치밀한 복수의 계획을 꾸미는데...



(총 4명 참여)
penny2002
앤디 가르시아의 연기가 모든걸 말해줌.     
2017-07-22 22:04
ninetwob
심심하다     
2010-09-14 16:49
codger
깔끔한 앤디가르시아와 잘어울리는군     
2008-12-11 21:38
bjmaximus
낭만적인 분위기의 갱스터 무비,분위기만 멋지다     
2006-10-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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