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심판(1988, Love At Stake)
보스톤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돈을 모두 엉터리 식용 순결 벨트에 투자했다가 몽땅 날려버린 음흉한 판사와 음탕한 시장은 궁여지책으로 마녀 소동을 계획한다. 세일렘의 부유한 지주들이 마법을 쓰고 있다고 뒤집어 씌운 뒤 화형을 시키고 땅을 빼앗기로 한 것이다.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마을 사람들은 판사와 시장의 의도대로 그들의 꼭두각시가 되어 미쳐 날뛰기 시작한다. 이무렵, 신학교에서 신문물을 공부한 마일즈(패트릭 캐시디)가 부목사로 부임하고 진짜 마녀인 페이쓰(바바라 카레나)가 사촌 아비게일(애니 골든)을 만나기 위해 세일렘에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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