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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선 라이징(1993, Red Sun Rising)





경찰을 살해한 야쿠자를 인도하기 위해 LA에 온 교토 경찰 경위 토마스 호시노(돈 더 드래곤 윌슨)가 도착하자마자 야마타가 심장마비로 죽어버린다. 미국에 있는 동안 그의 파트너가 된 카렌 라이더(테리 파렐)는 일본을 혐오하는 미모의 여성이었다. 한편, 일본에서 격투를 벌였었던 자호(제임스 레우)라는 암살자가 미국으로 잠입해 평화주의자인 목사와 라틴계 갱들을 규탄하는 인사들을 암살한다. 그의 목적은 이들 사이에 분쟁을 촉발시켜 양쪽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이었다. 토마스와 카렌은 야마타가 미국에 무기를 밀매하고 있다는 것을 을아내 자호의 음모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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