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러브 대소동(1993, The Girl I Want)
짝사랑하던 스코트(스티브 도허티)의 환심을 얻기 위해 멋잔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 에이미(엘리자베스 케이튼)는 친구 리사와 테리의 조언을 듣고 과감한 노출을 시도한다. 한편, 축구부 주장인 스코트는 자신에겐 부족한 지적 능력을 갖춘 에이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친구 허비에게 과외까지 받는다. 서로를 좋아하는지 모르는 둘은 서로의 연애행각만을 비난하며 싸우기만 한다. 서로에게 눈독을 들이는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일은 점점 더 꼬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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