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악당들을 퇴치하고 그로 인해 경찰과도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지내는 종합병원 의사 조니(돈 더 드래곤 윌슨)는 어린 아들만 데리고 혼자 사는 훌륭한 무술가이다. 동네 불량배들인 핑거스(마커스 오렐리어스) 일당은 악명 높은 국제적 마피아 조직의 두목 루이(로버트 코스탕조)의 금고를 털다 들켜 루이의 부하 비니(존 델 레그노) 일당에게 쫓겨 죽음을 당할위기에 처한다. 그들은 마침 퇴근해 지나가던 조니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돈과 무기거래 내역이 담긴 디스켓이 들어 있는 가방이 조니의 왕진 가방과 바뀌고 만다. 그로 인해 조니는 마피아 루이와 몰락한 구소련 KGB 출신의 범죄 조직 출신 블라디미르(모간 헌터)의 추적을 받는 신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