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풍운(1990, Prince Of The Sun)
객석은 인간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환생할 것을 약속하고 소멸한 라마교 종주의 사리를 훔친다. 이를 저지하던 객농은 결투끝에 부상을 입고 만다. 5년후, 종주는 동자부처로 환생하게 되고 객농은 동자부처를 보호하기 위해 객석의 부하들과 피비린내 나는 사투를 벌이다 세상을 떠난다. 객농은 밤마다 동자부처에게 마법을 가르쳐주며 위험이 다가옴을 알려준다. 동자부처에게 죽음의 위기가 닥쳐오자 객농은 제자 반탁에게 동자부처를 구해 성전으로 모시라고 명하고, 이를 안 객석은 반탁과 추격전을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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