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내 사랑(1960, Once More, With Feeling)
아내 달리(케이 켄달)와 이혼한 교향악단 지휘자 빅터 파비안(율 브린너)은 달리 없이는 공적인 일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게 되자 중요한 계약건을 앞두고 달리를 되찾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달리는 핵과학자와 결혼하기 위해 확실한 이혼합의서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파비안과 다시 결혼한 후 이혼을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파비안은 만약 달리가 그와 함께 런던으로 가서 교향악단과의 계약서에 서명을 할 때까지만 같이 있어준다면 그녀와 다시 결혼한 후 확실히 이혼을 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둘은 드디어 결혼을 하고 파비안이 자신의 계획대로 달리를 되찾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문제의 과학자가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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