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과 경관(1976, Rene La Canne)
도둑 르네(제랄드 드빠르디유)와 경관 마르샹(미셀 삐꼴리)은 함께 레지스탕스를 돕다가 독일군에게 체포당한다. 신분을 속이고 독일로 호송되어 군수공장에서 일하며 전쟁을 마친 두사람은 다시 예전의 직업을 되찾는다. 독일까지 르네를 쫓아가 사랑을 나눴던 창녀 크리스타(실비아 크리스텔)는 어엿한 포주가 되어 고급 창녀들을 거느리는 사업가가 된다. 이때, 르네가 도빌의 보석상을 털자 수억 프랑의 보석을 쫓던 마르샹경위는 교묘한 작전을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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