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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론(2000, Avalon)


아바론 예고편

[스페셜] 게임인가 영화인가 01.04.03
[스페셜] 오시이 마모루 01.01.10
내가 있는 이곳이 나의 필드인가? sundog 01.07.12
[종문] 아바론 - 과연 현실은 어디에..? hpig51 01.02.16
오시이 마모루 시대를 앞서간 감독.. 영화적 기술은 애니에 비해 좀 떨어지는 듯 ★★★☆  w1456 11.09.18
아..... 제발... ☆  hwa1009 11.01.20
독특한 영상과 스토리 ★★★★  yserzero 10.11.26



  가까운 미래. 현실에서의 절망을 잊으려는 듯, 젊은이들은 가상 전투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가상의 세계에서 반복되어지는 죽음, 게임의 단계를 올라갈 때마다 얻게 되는 흥분과 대가는 수많은 젊은이들을 열광시켜, '파티'라 불리는 비합법 집단의 무리와 수많은 게임 중독자를 낳았다. 때로는 뇌를 파괴하고, 미귀환자라 불리우는 폐인을 만들어낸는 위험한 게임. 사람들은 이 게임을 영웅의 혼이 잠들어 있는 곳 - '아바론'이라 불렀다.
  
  애슈는 뛰어난 솜씨를 인정 받는 최강이라고 소문난 플레이어. 파티를 만들지 않고 혼자 싸우는 고독한 여전사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예전에 무적이라 소문난 '위저드'라는 파티의 멤버였다. 그러나 '위저드'는 뚜렷한 이유없이 돌연 해산하게 되었고, 이후 그녀는 과거를 잊었다는 듯이 자신의 레벨을 높여가며 고독한 여전사로 매일같이 가공의 전장에서 싸우고 있다.
  어느날, 애슈는 '위저드'의 멤버였던 스터너와 재회하고, '위저드'의 리더였던 머피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된다. 머피는 게임 '아바론'에 존재한다는 최종단계, 클래스SA(Special A)에 도전했다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미귀환자가 되어 정신병운에 수용되어 있다는 것이다.
  애슈는 위저드 해체의 비밀과 클래스SA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게임의 마지막 단계인 '클래스SA'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마침내 클래스SA에 들어가게 되는데...



(총 3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23 15:57
joe1017
역시 대단한 감독이다..온라인 게임에 빠져있는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2008-08-26 02:18
codger
아리송하군     
2008-04-3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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