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1년 앞둔 뉴욕 경찰 존 롤링스는 대사건을 맡아 멋지게 해결하고 은퇴할 꿈을 갖고 있다. 우연히 1천만달러가 넘는 대규모 다이아몬드 강탈 음모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존과 그의 파트너인 브랜든(Brendan: 에드 마리나로 분)은 다이아몬드 경매장에 간다. 이들은 미모의 여인 타라(Tara Holden: 브룩 쉴즈 분)를 만나 타라의 남자친구 에디(Eddie Lopata: 돈 마추노 분)의 범행 계획을 알아낸다. 절도 현장에서 범인을 일망타진 하지만 벌써 다이아몬드는 사라지고 경찰에 협조하던 타라까지 실종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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