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마녀(1988, The Wolves Of Willoughby Chase)
윌로비 체이스는 기차가 역에 설때에도 총을 갖고 대기해야할 만큼 늑대가 우글거리는 곳이다. 그러나 윌로비 부부의 선박여행으로 저택을 홀로 지켜야하는 어린 보니 윌로비에게 더욱더 무서운 것은 윌로비가의 재산을 노리고 있는 마녀와 같은 가정부 그리고 위조범 그램셔이다. 가정부 슬라이캅은 윌로비 부부가 탈 배의 선장을 매수해 고의로 선박을 침몰시켜 윌로비가의 전재산을 자신의 손에 넣으려 한다. 거리의 늑대들위에 군림하는 마녀 슬라이. 그녀는 부부가 여행길에 오르자마자 그들의 충실한 하인들을 모두 거리로 내쫓고 보니 역시 고아원으로 보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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