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강한 에로 ★★★★★  director86 08.01.06

동민은 여성의 순결성을 중요시 여기는 극히 보수적인 직장인이다. 그는 사랑해서 결혼한 아내 홍지아를 이 세상 어느 여인보다 순결한 여성이라 믿고 온갖 사랑을 다 주었다. 꿈같은 2년의 신혼생활이 흘렀다. 남편 동민에게도 아내 지아에게도 행복한 나날들이었다. 어느날 하수도를 고치러온 남자를 본 지아는 하늘이 무너지는 경악에 비명을 토해야 했다. 그는 철모를 때 자신의 순결을 짓밟고 임신까지 시켜놓은 채 또다른 여인과 불륜으로 형무소 살이를 하고 있는 줄로만 알았던 철민이란 사내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