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너무너무 심하게 절망적이잖아...영화가 너무 사실적이라는것이 더욱 심란해...ㅠ.ㅠ ★★★★★  popddoo 07.01.26 보고있기 괴로울만큼 아픈 영화 ★★★★★  gabang44 05.08.29 음..여자주인공이 너무..연기를.. ★★☆  ikingccc 05.07.10

새 남자를 만나 미국으로 간 어머니를 기다리던 릴리아는 자신이 버려졌음을 깨닫고, 돈이 없어 전기와 난방이 들어오지 않는 낡은 건물로 이사를 한다. 유일한 친구인 11살짜리 소년 볼로디아와 남매처럼 지내던 그녀는 안드레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안드레이는 자신과 함께 스웨덴으로 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고 한다. 볼로디아는 그런 그들을 질투하며 미심쩍어 하지만 더 나을 생활을 꿈꾸던 릴리아는 스웨덴으로 떠난다. 하지만 스웨덴의 생활은 그녀의 생각처럼 행복한 것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