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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유어 아이즈(1999, Abre Los Ojos)


[뉴스종합] 김지운 감독 할리우드 진출작, 촬영 스타트! 11.10.19
[뉴스종합] '오픈 유어 아이즈' 앵콜 상영 02.02.15
얼굴 잃은 사람의 고뇌가 돋보인다 ★★★★  kimminhoo 11.08.17
끝까지몰입 ★★★★★  rnldyal1 10.07.26
분위기가 이터널 선샤인이랑 비슷 한 것 같다 ★★★★★  emmi 10.07.05



잘생기고 부유한 세자르는 한 여자와 두 번 이상 상대하지 않는 소문난 바람둥이. 그러나 파티에서 만난 친구의 애인 소피아에게 첫눈에 사랑을 느낀다. 하지만 사랑을 예감하는 두 사람 뒤에는 엄청난 소유욕과 질투심을 가진 세자르의 옛 애인 누리아가 있다. 그녀는 급기야 세자르를 차에 태운 채 엑셀을 밟는다.

절벽으로 추락한 차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세자르. 그러나 그의 얼굴은 복구불능의 상태로 망가져 버리고... 수술이 실패한 뒤 세자르는 소피아를 찾아가지만 그녀는 세자르를 냉대한다. 절망한 세자르는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하룻밤을 보내지만 다음날, 모든 것이 변한다. 소피아는 세자르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의사들은 그가 원래 얼굴로 돌아갈 수 있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만끽하던 어느날, 어느 날 사랑을 나누던 세자르의 눈에 소피아의 모습이 죽은 누리아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를 둘러싼 모든 일들이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



(총 19명 참여)
bjmaximus
원작 자체가 별로였기때문에 <바닐라 스카이>도 안봤다는..     
2007-01-08 15:50
js7keien
생명연장이라는 프로그램은 관객으로 하여금 미로에서 길을 잃게 만든다     
2006-08-30 17:37
undertaker
군더더기 없는 시나리오 구성, 감독의 의도와 잘 맞아떨어졌다.     
2005-02-13 16:31
agape2022
이런 분위기는 내가 싫어하는 분위기...     
2005-02-13 13:51
cko27
왜 난 바닐라스카이가 더 재밌었을까.-_-;     
2005-02-08 16:36
ffoy
[바닐라스카이]보다 높은 평가 과연 정당한가?     
2005-02-07 14:21
koreanpride
짜증나는 분위기가 싫었다...어두침침...올드보이 같애...     
2005-02-06 11:47
khjhero
저에게도 어려웠어요...ㅜㅜ     
2005-02-02 20:38
ssuede79
나에게는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여운이 남는 영화다.     
2005-01-3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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