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꽤 괜찮은 영화 아닌가 ★★★☆  joynwe 07.08.05 그냥 그랬다 ★  accder 07.01.27 참 신비하기도한 영화 였다고나 할까 헐리우드와 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다시 봤으면 싶은데 ★★★★★  lapucelle2 05.09.26

하랄드(홀게르 탈아루프)는 바이킹 마을 족장의 아들로 아버지 같은 용맹한 전사가 되기를 꿈꾸며 살아간다. 왕이 된 폭군 그림너는 바이킹의 모든 배들을 자신에게 바치라고 명하고, 시그바르트(킴 보드니아)는 그의 명을 바이킹 마을에 전한다. 하지만 족장은 왕의 명을 거절하고, 전사들을 규합해 가까운 곳의 반란군들에게 도움을 청하러 떠난다. 족장이 떠난 후, 왕의 부하들이 마을에 도착해 여자와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왕을 위한 배 한 척을 만들라고 협박한다. 이에, 하랄드의 형 브아르케(레네 한센)가 왕의 부하를 공격했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고, 엄마는 브아르케를 위해 대장에게 몸을 바치고 그와 함께 떠난다. 하랄드는 아버지를 찾아 떠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