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쓰라인(1996, Deathline / Der Kalte Finger)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를 지닌 코니는 낮에는 병원에서 일하고 밤에는 폰섹스 업소에 다닌다. 처음엔 돈을 벌기 위해 폰 섹스 일을 시작했지만 점차 일을 즐기게 된다. 어느 날 직업을 화가라고 밝힌 한스라는 남자와 연결되고, 둘은 점점 강도 높은 자극에 탐닉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한스가 업소가 아닌 집에서 서비스를 해달라는 제안을 하고 장소를 옮겨 지속되던 폰섹스 중에 코니는 한스로부터 변태적인 살인 행각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애인 그렉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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