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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침(1957, The Cry / Il Grido)





억세고 무표정한 정제 공장 노동자인 알도는 이미 다른 남자와 결혼한 연인 이르마의 호출을 받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간다. 이르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그녀의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알리자 알도는 반색을 표하지만, 이르마가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할 수 없다는 말에 아연실색한다. 알도는 그녀의 마음을 돌려놓을 방법을 찾지 못하다가 그들의 어린 딸 로시나를 데리고 집을 떠나 방랑을 시작한다. 방랑 도중 알도는 과거 애인이었던 엘비아를 만나게 되는데, 엘비아가 아직도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알도는 충격을 받는다. 이르마와의 사랑을 포기할 수 없었던 알도는 엘비아를 떠나 또 다른 방랑길에 오르게 된다. 알도는 여전히 이르마를 사랑하고 있었고, 그녀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그녀의 새로운 집으로 찾아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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