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의 사랑(1982, Tales Of Ordinary Madness)
찰스 써킹은 시인인데, 이혼녀가 집주인인 아파트에 살며 자신에게 추파를 던지는 여자들과 관계를 하다 어느 술집에서 만난 창녀 캐스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다가 뉴욕의 한 출판사로부터 일자리를 얻은 찰스는 캐스를 남기고 LA에서 뉴욕으로 간다. 막힌 공간에서 작품을 쓰지 못하는 찰스의 기이한 행동 때문에 쫓겨난 그는 다시 LA로 돌아와 캐스를 찾지만 그녀는 이미 자살을 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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