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의 세월(1994, Power And Lovers / La Chance)
같은 분야에서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안토니 리카타(스티븐 딜란느)와 니콜라스 리카타(빈센조 리코타) 형제중 형인 안토니는 미소 전자공학자로 런던 ANP 연구소의 캠 박사(도날 호드슨)를 도와 허츠사의 저급 제품을 견제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동생인 니콜라스는 허츠사 워랜(토니 로 비안코) 사장의 부인인 그레이스(데이시 화이트)와 내통하고 회사의 두뇌부에 침투하여 부정한 방법으로 성공하려 하지만 ANP 연구소에 의해 공박을 당하자 앙심을 품고 자살을 가장해 캠 박사를 살해한다. 캠박사의 딸인 에밀리(젬마 레드그레이브)와 사랑에 빠진 안토니는 박사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있던 중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니콜라스와 재회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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