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비운의 여왕 메리(1971, Mary, Queen of Scots)


정말 비운의 여왕이라 할 만 하다 ㅠ ★★★☆  director86 08.05.14



프랑스 왕과 결혼한 총명한 메리 스튜어트(바네사 레드그레이브)는 2년만에 미망인이 되고, 적대적인 시어머니 캐서린 데 메디치가 그녀를 프랑스에서 쫓아내길 바란다. 이때, 스코틀랜드로부터 특사 보스웰 공작(나이젤 데븐포트)이 도착하는데, 보스웰은 스코틀랜드의 섭정인 메리 어머니의 사망 소식과 함께 의붓오빠인 제임스 스튜어트(패트릭 맥구한)가 그녀에게 귀국을 청한다는 말을 전한다. 13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 메리는 에든버러의 홀리루드 궁에 기거하면서 이탈리아인 데이비드 리치오와 발라드 신부를 측근으로 둔다. 메리 여왕이 젊고 잘 생겼지만 나약한 가톨릭 출신의 잉글랜드 귀족 헨리 단리(티모시 달튼)와 두 번째 결혼을 하면서 스코틀랜드는 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